에버턴이 마지막 순간 패배를 피했습니다. 2026년 9월 6일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은 2–2로 끝났습니다. 에버턴 데뷔전을 치른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맨유가 두 번 앞섰지만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는 등 맨유도 기회를 만들었지만, 선제골은 후반 시작 직후 나왔습니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돌파에 이어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에버턴은 후반 38분 타이리크 조지의 골로 따라붙었습니다. 맨유는 후반 43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벤야민 세슈코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다시 앞섰습니다. 경기 막판 두 팀이 번갈아 득점하면서 승부가 흔들렸습니다.
추가시간에 나온 데뷔골
메이틀랜드나일스는 후반 추가시간 6분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슈팅해 2–2를 만들었습니다. 맨유의 원정 승리로 끝날 듯했던 경기는 에버턴이 승점 1점을 지키는 결말로 바뀌었습니다.

위 두 번째 사진은 에버턴 관련 자료사진으로, 이날 동점골 장면은 아닙니다.
끝까지 지키는 힘이 갈랐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두 차례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도 승리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나타내며 경기 운영을 짚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끝까지 달린 선수들을 평가하면서도 홈에서 원했던 결과는 승리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