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가 조커 스튜디오의 신작 ‘렘넌트의 바다(Sea of Remnants)’의 2026년 12월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6일 지디넷코리아 보도는 게임스컴 2026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선보인 트레일러와 함께 이 일정을 전했다.
항해와 탐험을 반복하는 RPG
‘제5인격’을 만든 조커 스튜디오의 차기작으로, 목각인형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바다를 무대로 한다. 공개된 소개에 따르면 출항해 탐험하고 자원을 모은 뒤 돌아오는 구조이며, 만나는 적과 선원, 장비와 스킬 등이 탐험마다 달라진다.

트레일러에는 섬 탐험과 해상 액션, 턴제 전투, 미니게임이 담겼다. 지디넷코리아가 전한 출시 준비 플랫폼은 PC, PS5, Xbox Series X|S와 모바일이다. 다만 이 목록을 곧바로 모든 플랫폼의 CBT 참가 확정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네 명의 스킬을 연결하는 전투
8월 30일 인벤의 게임스컴 시연기는 네 명으로 구성된 파티의 턴제 보스전을 소개했다. 각 캐릭터의 행동과 중첩 효과가 다른 캐릭터의 패시브로 이어지며 추가 공격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단순히 공격을 고르는 것뿐 아니라 파티 안에서 효과를 어떻게 연결할지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선택적으로 주사위를 굴려 공격이나 행동 순서에 변화를 주는 요소도 등장했다. 이 평가는 제한된 현장 시연에 관한 것으로, 항해를 포함한 전체 게임의 완성도를 검증했다는 뜻은 아니다.
테스트와 정식 출시는 별도 일정
인벤은 정식 출시가 2027년으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그에 앞선 체험 기회로 지스타와 12월 글로벌 CBT를 소개했다. 연간 출시 계획과 정확한 출시 날짜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테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모집 기간과 지원 기기를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 일정은 2026년 8월 발표·시연 보도를 기준으로 하며, 이후 변경 공지가 있다면 그 안내가 우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