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때 금리와 대출 한도는 서로 다른 정보입니다. 표시된 금리가 낮아도 원하는 금액을 모두 빌릴 수 있다는 뜻은 아니고, 한도가 높더라도 매달 갚을 부담이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은행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비교할 때도 이 둘을 나눠 살펴보세요.

DSR은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부담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연간 소득에 비해 대출 원금과 이자를 얼마나 갚아야 하는지 보는 지표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안내하는 차주별 DSR 규제비율은 은행 40%, 비은행 50%입니다. 다만 모든 대출에 예외 없이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규제비율만 보고 대출 가능액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기존 부채와 소득 인정 범위, 대출 종류 및 금융회사 심사에 따라 실제 결과가 달라집니다. 다른 금융권으로 옮기면 한도가 무조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KB국민은행, 총파업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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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금리는 실제 내는 이자가 아닙니다

스트레스 DSR은 향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고려해 한도를 계산하는 장치입니다. 심사 계산에 가산금리를 반영하지만, 그 가산분이 실제 계약 금리에 그대로 붙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위원회는 2025년 5월 발표한 3단계 시행방안에서도 이 점을 명시했습니다.

대출 한도를 계산할 때 쓰는 금리와 계약 후 실제 부담할 금리를 구분하세요.

적용 범위와 세부 기준은 지역·상품·시행 시점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된 제도 안내에 적힌 가산금리나 유예 기간을 지금의 신청에 그대로 대입하지 말고, 실행하려는 금융회사의 최신 심사 기준을 확인하세요.

예대금리차 공개 결과 보니...시중은행 가계대출 최대 1.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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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을 비교할 때 함께 읽을 항목

금리 유형, 대출 기간, 상환 방식과 월 상환액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해 보세요. 대환을 고려한다면 기존 계약의 중도상환수수료 등 부대비용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정 날짜 한 은행의 가이드 금리 변화를 전체 저축은행의 평균 금리 움직임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사진은 금융회사 관련 자료사진이며, 현재 금리나 대출 조건을 보여주는 자료는 아닙니다.

금융위원회 DSR 제도 안내 ·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