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의 2026년 초광역 사업 참여 개요
교육부는 전국 19개 지방정부·대학·기업 협업 모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6개 초광역 협업 모델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각 모델에는 4년간 최대 6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가천대는 교육부의 ‘2026년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에서 전북·경기 초광역 협업 모델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모델은 우석대를 주관대학으로 전북지역 7개 대학과 경기지역 3개 대학이 함께 참여합니다.
전북의 수소 생산·모빌리티 역량과 경기의 인공지능·제조, 수소 저장·유통 역량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업은 수소에너지와 피지컬 AI 분야 전문인재를 4년간 총 2,000명 양성하는 목표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이송·유통까지 이어지는 초광역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합니다.
가천대가 맡는 경기지역 역할
가천대는 경기지역 대학들이 참여하는 세부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수소 저장·유통과 운영 최적화 분야의 인재양성 교육을 이끕니다.

판교를 중심으로 대학의 AI·디지털 역량과 경기지역 수소산업 기반을 연계해 저장·이송·유통 분야의 현장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한상 가천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가천대의 AI 연구·교육 역량과 수소 저장·유통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정과 취업 연계 포인트
가천대의 교육과정은 수소 저장 소재·시스템부터 이송·유통·충전 기술까지 산업 현장과 맞닿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저장시스템 구조설계, 저장 소재의 물성·내구성 평가, 고압·극저온 안전설계, 액화수소 이송과 충전소 운전 등을 다룹니다.

여기에 피지컬 AI를 접목해 저장시스템 최적설계, 수소 누출 실시간 감시, 고장 예측과 예지보전, 운영·유지보수 교육을 추진합니다. 기업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이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현장실습과 산학 프로젝트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수소 저장 소재·시스템 및 구조설계
- 고압·극저온 안전설계와 이송·충전 기술
- 피지컬 AI 기반 최적화·누출 감시·예지보전
- 기업 전문가 공동수업, 현장실습, 산학 프로젝트
이 구성은 교육 내용과 실제 업무의 간극을 줄이고, 수소산업과 피지컬 AI를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