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김태형’이 가리키는 롯데 감독
‘김태형’은 롯데 자이언츠를 이끄는 감독 김태형을 가리킨다. 포수 출신으로 배터리코치 경험이 많은 김 감독은 박건우가 처음 팀에 왔을 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제레미 비슬리의 이름을 가장 먼저 꺼내며, 비슬리가 7이닝 2실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져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태형 감독의 최근 팀 이슈: 6연패 탈출
롯데는 2026년 9월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고 2위로 내려앉았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https://jalpick.club/wp-content/uploads/2026/09/jalpick-990894-2-1.jpg)
승리의 중심에는 선발 비슬리가 있었다. 그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을 올렸다. 김태형 감독도 긴 이닝을 책임진 비슬리의 안정적인 투구를 가장 먼저 짚었다.
롯데 타선은 0-2로 뒤진 6회 한동희의 우월 투런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8회 황성빈이 우중간 3루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나승엽의 적시타가 나오며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롯데는 박정민, 최준용, 이이무라 쇼타를 차례로 투입해 한 점 차 리드를 지켰다.
박건우 헤드샷과 롯데 포수진 변수
롯데 포수 박건우는 9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했다. 6회 조세진의 안타 뒤 번트 자세를 취하던 중 NC 투수 김진호의 초구 144km/h 패스트볼이 헬멧을 강타했고, 김진호는 규정에 따라 자동 퇴장됐다.

박건우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했고, 상태 확인 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롯데 관계자는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결과 큰 특이사항이 없으며, 당일 충분히 휴식한 뒤 다음 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리 부위인 만큼 한동안 예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올 시즌 롯데의 주전 포수는 손성빈으로 볼 수 있지만, 손가락 통증으로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베테랑 유강남이 8일 경기를 앞두고 콜업됐으나, 롯데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인 박건우를 유강남보다 먼저 출전시켰다.
김태형 감독은 박건우가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많이 좋아졌으며, 수비에서 송구 등이 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