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두 번째 경기서 겪은 이례적 19분 만의 교체 아웃
김예건은 세르비아 수르둘리차의 그라드스키 스타디온에서 열린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2026-27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벤치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즈베즈다가 득점을 만들지 못한 가운데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어 유럽 무대 두 번째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전 후반 15분 교체 투입
- 왼쪽 측면에서 공격 가담 및 헤더 시도
- 후반 34분 블라디미르 루치치와 재교체 아웃
하지만 후반 34분 블라디미르 루치치와 다시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투입 후 불과 19분 만에 다시 벤치로 향한 이례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앞서 FK 제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데뷔해 11분을 소화했던 그는 이번 경기에서 19분을 뛰며 이른 시일 내에 유럽 무대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적극적인 돌파와 아쉬운 실수, 그리고 현지의 반응
김예건은 그라운드에 투입되자마자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어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을 잡았을 때 특유의 테크닉과 움직임을 보여주며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 투입 직후 과감한 드리블과 슈팅 시도
- 공을 잡았을 때 특유의 테크닉과 움직임 과시
하지만 경기 내내 좋은 모습만 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패스 미스가 이어지고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는 거친 몸싸움에 고전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특히 후반 27분에는 노마크 헤더슛이 빗맞으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잦은 실수가 이어지면서 결국 교체 투입 19분 만에 다시 벤치로 물러나는 혹독한 성장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침묵과 이르게 찾아온 유럽 무대 성장통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만 18세 기대주 김예건이 이례적인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의 수페르리가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지 불과 19분 만에 다시 벤치로 물러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와 원정 경기에서 뛰는 김예건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인스타그램]](https://jalpick.club/wp-content/uploads/2026/09/jalpick-990994-3.jpg)
-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었으나 후반 34분 다시 교체 아웃
- 측면 패스 차단과 노마크 헤더 기회 무산 등 아쉬운 장면 노출
- 알베르트 리에라 감독은 경기 후 김예건의 재교체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음
현지 매체 역시 부상 여부나 인조잔디 적응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결정력과 세부적인 컨트롤 부족을 지적한 리에라 감독의 총평 속에서,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에 진출한 김예건이 초반부터 만만치 않은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