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미군 기지 피습 사건 개요 및 발생 배경
2026년 9월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이란이 요르단 동부 아즈라크 지역에 위치한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기지는 미국이 중동 작전을 위해 활용하는 주요 공군 거점이며, 수십 대의 미군 항공기가 배치돼 있었습니다. 이란은 앞서 9일 자국 유조선을 공격한 미군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번 공습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공격 시점: 9월 8일 밤 ~ 9일 새벽
- 공격 주체: 이란
- 목표 시설: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요르단 동부 아즈라크)
- 기지 역할: 미국의 중동 지역 항공·물류 거점, 다수 전투기 배치
미군 및 요르단군의 방어 대응과 피해 상황
요르단 주둔 미군은 공격에 대응해 30발 이상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고위 당국자는 통합 공중·미사일 방어체계에 이란의 공격은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을 요르단 방공망이 요격하는 모습9일(현지시간) 요르단 계곡의 이스라엘 측 지역에서 요르단 방공망이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알아즈라크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https://jalpick.club/wp-content/uploads/2026/09/jalpick-991005-2.jpg)
요르단군은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20발 가운데 18발을 방공체계로 요격했으며, 나머지 2발은 인구가 밀집하지 않은 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군 전투기 여러 대가 손상을 입었으나, 작전 수행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F-15 전투기 약 8대가 경미한 손상을 입었지만 이후 다시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A-10 선더볼트 공격기 1대도 미사일에 맞아 날개 한쪽이 떨어져 나가는 등 크게 파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