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쟁 가능성과 군수업자 벡터의 등장
1~2회에서는 각 그룹의 거래 뒤에 숨겨졌던 전쟁 시스템이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팀 벡터(정재호)가 그룹 간 갈등과 전쟁을 통해 수익을 얻는 ‘군수업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거래 결렬 시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규칙까지 등장했다.

전쟁이 선포되면 일반 거래가 전면 중단되는 ‘전시 체제’가 시작되며, 승패에 따라 생존과 전리품이 걸려 있는 만큼 각 팀의 생존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블루팀 피트의 선제공격 제안과 협상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에서 블루팀 피트가 레드팀을 선제공격하자는 구상을 꺼내 들었습니다.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자신들이 유리할 때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 블루팀 피트는 전쟁 규칙을 확인한 뒤 화이트팀과 연합해 레드팀을 공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3회 선공개 영상에서 피트는 화이트팀과 레드팀이 먼저 손을 잡는 상황을 경계하며 “오늘이 제일 싸다”고 강조했습니다.
- 시간이 흐를수록 전쟁에 필요한 비용이 커질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공격에 나서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비용이 적게 들 때 상대의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과 상금 모두에 유리하다는 논리로 협상에 나선 가운데, 두 팀의 연합이 성사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화이트팀 루나의 맞대응과 첫 전쟁의 향방
피트가 전쟁 비용 상승을 우려하자, 화이트팀 루나(박세승)는 다른 카드를 들고 나온다. 라이프 제한으로 탈락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가능한 한 공생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화이트팀의 전략이다.

- 공생 관계 유지: 탈락자가 나오기 전까지 팀 간 협력 관계를 지속하려는 의지
- 화폐 가치 조절 권한: 전쟁 선포 직전 화폐 가치를 조절해 실제 지불 액수를 낮출 수 있는 독점 권한을 협상 카드로 활용
“우리는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루나의 계산은 피트의 빠른 공격 제안과 대치된다. 결국 첫 전쟁의 열쇠는 화이트팀의 선택에 달렸으며, 블루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첫 전쟁에 나설지 주목된다.
한편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3·4회는 11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