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의 깔끔한 집과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 공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한 가수 김범수의 집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범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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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은 스튜디오에서 “10년 동안 제작진이 이분을 모시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썼다”고 섭외 과정을 전했고, 서장훈 역시 그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물기 한 방울과 먼지 한 톨을 용납하지 않는 정돈 습관을 선보였습니다. 컵 손잡이 방향까지 일정하게 맞춰 진열하는 모습과 커피 음용 후 이어진 행동을 지켜본 서장훈은 “이분 범상치 않은 분이다.

제가 인정한다”라며 그의 정리 방식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 화장품 냉장고를 구비하고 20여 종의 기초 관리 제품을 꼼꼼히 바르는 피부 관리 루틴
  • 편집숍을 연상시키는 옷방에서 외출 복장을 고심해 조합하는 모습

이처럼 김범수는 남다른 자기관리를 이어가며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집과 화장품 냉장고 공개에 이어 7년 전 급성 후두염으로 공연을 중단해야 했던 사건도 함께 털어놓았습니다.


7년 전 급성 후두염 트라우마와 무대 공포증 고백

가수 김범수가 발성 전문 센터를 찾아 목 상태를 점검하고 과거 겪었던 아찔한 사고와 트라우마를 털어놓았습니다.

김범수. 사진ㅣ‘미운 우리 새끼’ 캡처
  • 발성 연습 중 연속으로 음 이탈을 겪으며 불편함 호소
  • 7년 전 공연 당일 급성 후두염 등 목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사고 언급
  • “가수로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차가운 교수형대에 오르는 느낌”이라며 당시의 참담한 심경 고백
  • 현재까지도 발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특정 음에서 흔들리는 모습 노출
  • 한때 “무대가 제일 재밌는 놀이터”였으나 손발이 저리고 심장이 귀에 들릴 정도로 뛰는 무대 공포증 토로
  • 1년 동안 안식년을 가지며 쉬었음에도 다시 무대에 오르려니 공황이 찾아왔다며 씁쓸한 심경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