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6년
2026년 9월 14일은 고(故) 배우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되는 날입니다. 고인은 2020년 9월 14일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친구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심정지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36세였습니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해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는 동료들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까지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2011년 데뷔 이후 남긴 영화들
오인혜 배우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소원택시>, <노브레싱>, <설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드라마와 예능, 일상으로 이어진 소통
고 오인혜 배우는 MBC ‘마의’, KBS2 ‘드라마 스페셜-환향-쥐불놀이’ 등 드라마와 SBS Plus 예능 ‘나만 빼고 연애중’, 웹예능 ‘오인혜의 쉿크릿’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생전 유튜브와 SNS를 통해 뷰티, 패션, 운동, 요리 등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