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 패소

트로트 가수 숙행의 상간녀 위자료 소송 1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2026년 9월 17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숙행 인스타그램]

즉, 숙행은 이번 1심에서 패소한 셈이죠.

법원은 A씨의 청구 중 일부를 받아들였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숙행은 앞서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이번 판결은 1심 결과이며, 구체적인 위자료 금액이나 항소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논란과 해명, 그리고 방송 하차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자 숙행은 “사실상 혼인관계가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재산 분할과 위자료 정리도 다 끝났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숙행은 오는 9월 30일 서울 목동 아르떼 서울 뮤즈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다시 노래로’라는 이름의 공연을 연다. 논란 이후 사실상 활동을 멈췄던 숙행이 팬들 앞에 직접 서는 자리다. /더팩트 DB

하지만 여론의 파도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숙행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출연 중이던 MBN ‘현역가왕3’에서 하차했습니다.


판결 이후 무대 복귀 강행

‘불륜’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숙행이 9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섭니다. 숙행은 오는 9월 30일 서울 목동 아르떼 서울 뮤즈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다시 노래로’라는 이름의 공연을 엽니다.

본문 이미지 - 숙행 SNS

이번 공연을 앞두고 “말보다 노래로 인사드리겠다.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마음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