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내 안전사고 실태와 피해 현황
[휴게소 내 안전사고 실태와 피해 현황]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근 5년간 1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10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6년간은 내부와 진출입로를 포함해 총 116건이 기록되었으며, 사망자는 10명, 부상자는 82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내부 사고는 56건, 진출입로 사고는 60건으로 나뉘며, 내부 사고에서 사망자는 7명, 부상자는 57명, 진출입로 사고에서는 사망자가 3명, 부상자가 2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시설 미비와 도로공사의 대책
한국도로공사는 10년 전부터 휴게소 표준 모델을 마련해 주차 공간 앞뒤 보행 통로나 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휴게소의 3분의 2는 이러한 안전시설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전국 2백 곳에 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중 절반만 안전시설 설치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2033년까지 모든 휴게소에 표준 모델 적용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용객들에게도 휴게소 내 감속 운행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