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026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달성

우상혁, 2026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동메달 달성
2026년 9월 27일 오후 7시 45분,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은 2m22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스마일 점퍼’라는 별칭의 의미와 메달 연속 기록
‘스마일 점퍼’라는 별칭은 우상혁이 경기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특유의 태도를 상징합니다. 이번 대회 마지막 2m28 도전에서 바를 넘지 못했지만, 그는 실패 직후 관중에게 박수를 보내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2014년 인천 대회 10위를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과 2022년 항저우에서 연속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
고교생이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한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과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각각 2m28, 2m33의 기록으로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한국 남자 높이뛰기 역사에서 3회 연속 메달 획득은 매우 드문 기록으로, 그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