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로보틱스·삼성물산, 주차로봇 ‘파키’ 기반 주거 솔루션 MOU 체결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오른쪽)와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HL로보틱스 제공.

[HL-001] HL로보틱스·삼성물산, 주차로봇 ‘파키’ 기반 주거 솔루션 MOU 체결

2026년 9월 22일, HL홀딩스의 자회사인 HL로보틱스는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삼성물산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를 활용한 미래 주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입주민이 직접 주차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차 스트레스 제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HL로보틱스의 로봇 관제 시스템과 삼성물산의 통합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이 연동된 자율발렛 주차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홈닉 플랫폼과 연동하는 자율주행 발렛 주차 서비스

HL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실내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는 차량 하부에 진입해 차를 들어 올린 뒤, 지정된 위치까지 스스로 이동해 주차합니다.

이 로봇과 HL로보틱스의 관제 시스템을 삼성물산이 제공하는 통합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과 연동하면, 아파트 입주민이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두기만 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주차·출차를 수행하는 자율 발렛 주차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주차 스트레스 제로’를 목표로, 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래미안 갤러리 실증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적용 확산

[코드] 래미안 갤러리 실증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적용 확산

HL로보틱스와 삼성물산은 2026년 9월 22일,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 현장에서 파키 2세트를 투입해 운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입·출차 시나리오를 검증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래미안 신축 단지와 정비·리모델링 사업 등 공동주택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화 방안 마련에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