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마드리드 더비 선발 출전과 활약상
생애 첫 마드리드 더비,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지배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1 승리와 함께 2위 탈환이라는 값진 결과를 안겨주었죠.

공식 포메이션 3-4-2-1에서 조너선 데이비드와 알렉스 바에나와 함께 공격을 지휘하며,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습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89분간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직접 쿠르투아의 골문을 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그 활약에 걸맞게 평점 7점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시메오네에게 공을 전달해 데이비드의 추가골을 만드는 공격 전개 기점 역할을 해냈습니다. 공식 도움은 시메오네에게 기록되었으나, 이강인의 패스가 공격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그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득점이나 공식 도움은 없었지만, 팀의 승리와 순위 역전에 결정적인 힘을 보탠 경기였습니다.
아틀레티코의 레알전 승리와 순위 상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6년 9월 2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 대 1로 꺾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팀의 3연승에 일조했고, 레알에게는 이번 시즌 두 번째 패배를 안겨주었습니다. 승리 후 아틀레티코는 승점 16점(5승 1무 1패)을 기록하며 레알(승점 15점)보다 한 점 앞서 리그 2위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