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결과와 의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바 FK를 4-0으로 꺾었다. 이는 2020년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리그 최대 승리다.

원문 관련 이미지

사바 FK는 아제르바이잔 챔피언으로, 네 차례 예선을 거쳐 대회 본선 리그 페이즈에 처음 진출했다.


전반에 갈린 승부와 주요 득점 장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에 마테우스 쿠냐, 브루노 페르난데스, 벤저민 세슈코가 잇달아 득점하며 사바 FK와의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Matheus Cunha's last goal was for Scotland at the World Cup on 24 June

쿠냐는 선호하는 왼쪽 측면으로 이동한 뒤 낮은 크로스를 마무리해 골을 넣었다. 전체 경기력은 기대에 조금 못 미쳤지만, 왼쪽에서 한층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고 추가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만들었다.

브루노의 득점은 유리 틸레망스의 훌륭한 역패스에서 나왔다. 틸레망스는 마이누와 효과적으로 연계했고, 브루노는 그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세슈코는 전반의 백힐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했다. 마타이스 음베우모가 오른쪽에서 연결한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졌으며, 세슈코는 공격에 뚜렷한 집중점을 제공했다.


수비와 연계 플레이에서 드러난 핵심 장면

리스안드로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를 이끌며 요로를 안내했다. 사바 수비진이 느슨해진 순간에는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드문 득점까지 기록했다.

원문 관련 이미지

코비 마이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훌륭한 로빙 패스를 연결했고, 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계속 공급했다. 브라이언 음베우모는 오른쪽 측면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뒤 벤저민 세슈코에게 정교한 패스를 찔러 득점을 도왔다.

후반 교체로 들어온 조슈아 지르크지는 슈팅으로 위협한 뒤 백힐 플레이로 네 번째 골을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