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아버지에 대한 전혀 없는 기억 고백

가수 박남정이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정사 공개한 박남정 "아버지 얼굴도 이름도 모른다"

진행자가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신다는 점을 언급하자, 박남정은 “스스로에 부끄러운 얘기일 수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얼굴은 물론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남정은 자신의 뿌리를 알아보는 것이 일종의 의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어머니에게 물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시도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 기독교 합창단에서 8년간 합숙하며 자란 박남정

박남정 "父 이름도 몰라, 목사母는 6살 때 날 기독교 단체 보내, 8년간 합숙 생활"

[박남정 어린 시절, 기독교 합창단에서 8년간 합숙하며 자란]

박남정은 6살 무렵부터 기독교 단체인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에 들어가 약 8년간 합숙 생활을 했습니다. 처음 어머니와 떨어진 날에는 울며 밤에 몰래 버스 정류장까지 돌아가 어머니를 찾았다는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합숙 기간 동안 주말마다 어머니가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어머니를 만나 주말에 외출한 뒤 다음날 돌아오는 일상이 반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