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와 박재현의 선발 출전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15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는 5-2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 박재현./OSEN DB

이날 KIA는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카스트로의 적시 2루타와 나성범의 동점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어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재현이 5회 역전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박정우의 쐐기타까지 더해지며 KIA는 3위 LG 트윈스에 반게임 차로 추격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 경기 결과: KIA 타이거즈 5 – 2 SSG 랜더스
  • 주요 활약: 박재현 5회 역전 결승 솔로홈런
  • 투수 기록: 양현종 11승 달성 (통산 197승)

이범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인 테이블세터진도 6출루를 기록하며 희망을 안겼습니다.

양현종은 11승 쾌투로 통산 197승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재현의 역전 결승 솔로 홈런 장면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재현이 SSG 두 번째 투수 박시후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골골절상을 당한 김도영 대신 3번타자로 나선 박재현이 터뜨린 시즌 17호 아치였다.

이 한 방으로 KIA는 3-2로 앞서며 이날 경기 첫 리드를 잡았다.

박재현은 이 결승 홈런을 포함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타선에서 활약했다. KIA는 5회말 역전 이후 7회말과 8회말 각각 1점씩 추가해 최종 스코어 5-2로 SSG를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KIA는 3연패에서 벗어났고, 박재현은 19개의 도루를 기록 중이어서 향후 ’20홈런-20도루’ 도전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결승포의 의미와 팀 승리 확정

동점 상황에서 박재현이 터뜨린 결승 홈런은 팀 승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박정우가 리드오프로 출장해 멀티 득점과 쐐기타점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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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독은 박정우의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박재현의 결승포가 가져온 팀의 승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