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뿌요 결승전 한일전 결과와 은메달 획득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뿌요뿌요 결승전에서 한국의 강동신 선수가 일본의 구리하라 유키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강동신은 ’11살 게임 고수’로 불리는 구리하라에게 10대 2로 져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경기는 강동신이 첫 판을 따내며 앞서가는 듯했으나, 구리하라가 곧바로 다음 판에서 15연쇄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이후 구리하라는 내리 다섯 판을 따내는 등 여유로운 플레이로 강동신을 흔들었고, 강동신이 한 게임을 만회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구리하라가 먼저 열 판을 가져가며 승부가 결정되었습니다.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11세 구리하라 유키

일본의 11살 초등학생 구리하라 유키 선수는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퍼즐게임 ‘뿌요뿌요’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셨습니다.

일본 아시안게임 최연소 국가대표 구리하라 유키. 오리콘 뉴스

조별리그에서는 강동신 선수를 포함한 4명의 상대를 모두 꺾어 4전 전승을 기록,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