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차관, 제20전투비행단 방문
2026년 9월 11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직접 찾아 비상출동 대기태세를 점검하고 전투 조종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조종사들의 민간 이직 우려와 숙련 인력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일선 전투비행단의 실제 근무 환경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복무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종사 현장 건의 및 근무환경 점검
조종사들은 고위험 작전에 투입될 경우 실질적인 보상 체계와 복무 혜택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이 요구는 이두희 차관이 부대 현황 보고를 통해 비행단 임무와 인력 운영 실태를 파악한 뒤, 간담회에서 조종사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면서 제기되었습니다.

국방부 실무 관계관들도 숙련 조종사들의 장기 복무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 차관은 간담회가 끝난 직후, 24시간 즉각 출격 태세를 유지하는 비상대기실 등 주요 근무지를 직접 둘러보며 장병들의 복무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실태를 현장감 있게 확인하고,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처우 개선 및 향후 계획
국방부는 2026년 9월 11일 이두희 차관이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현장 방문한 결과를 바탕으로, 조종사들의 비행 수당 현실화와 주거·복지 지원 등 구체적인 과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조종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처우 개선안을 도출하고, 재정 당국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본격화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