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적극적인 육아 지원으로 이뤄낸 5년 만의 복귀

이휘향 씨는 첫 드라마 ‘수사반장’ 출연 후 결혼을 계기로 약 5년간 연기 활동을 쉬었다가, 포항에서 남편의 권유를 받아 지방 연극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휘향

당시 아이가 4세였고 연습 기간이 3개월에 달해 망설였지만, 남편이 “아기는 내가 봐줄 테니 해봐라”며 직접 육아를 맡겠다고 나섰습니다. 연극 연습 중에도 남편은 맨 앞자리에서 아이를 돌보며 이휘향 씨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야망의 세월’ 흡연 연기를 위해 남편에게 담배를 배운 비하인드

이휘향 씨는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술집 여성 역할을 제안받았을 때, “대본에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어 고민했다”며 당시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기에 화면에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여지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백발된 이휘향, '조폭 출신' 남편에게 담배 배웠다…"침대서 쓰러지기까지" 무슨 일?

이후 작가와의 협의 끝에 역할을 수락하고, 남편에게 직접 담배 피우는 방법을 배워 연습했으며, “남편이 제대로 피우지 않으면 시청자가 욕한다는 압박감에 연습 중 침대에 쓰러지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