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쇠사슬을 묶은 1년 다이어트

피터팬 아빠는 자폐 아들이 160 kg에서 90 kg으로 감량하는 과정을 돕기 위해 냉장고에 쇠사슬을 걸어 두었다.

사슬은 야식 유혹을 물리치기 위한 물리적 장치였으며, 매일 저녁마다 “잠깐만,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규칙을 스스로에게 선언하게 만들었다.

1년 동안 이 습관을 유지하면서 아들은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했고, 체중 감량 속도는 꾸준히 유지됐다.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뿐 아니라 자율적인 식습관 관리 능력도 크게 향상돼 일상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로고 MT리포트 증권 the300 theL the바이오 유니콘팩토리 globe_icon 한국어 English 머니투데이 로고 로그인 | 회원가입 ## 피터팬 아빠, 자폐 아들 160㎏→90㎏ 감량 “냉장고에 쇠사슬 묶었다” ## 홈 > 연예 # 피터팬 아빠, 자폐 아들 160㎏→90㎏ 감량 “냉장고에 쇠사슬 묶었다” 김유진 기자 2026.08.13 04:3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전경철 작가가 아들의 생사를 위해 1년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도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개된 사연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피터팬 아빠’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160㎏까지 불어난 중증 자폐 아들을 살리기 위해 냉장고에 쇠사슬까지 묶으며 1년 만에 90㎏까지 감량시킨 사연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tvN D ENT’ 영상 갈무리

흉터와 마약 오해, 아버지의 고충

메뉴 건너뛰기 close close 오마이뉴스(스타)에서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사는이야기 # ‘피터팬 아빠’의 생전 장례식에 초대합니다 ## 14일 오후 7시,

‘실화탐사대’ 제작진, 피터팬 아빠 故 전경철 추모 “기억하겠습니다”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리는 시한부 아버지 전경철의 ‘네버랜드 레퀴엠’ ## 글자 크기조절 MBC <실화탐사대>의 한 장면 전경철 작가는 아들의 안전한 거처를 찾은 것을 넘어 이제 다른 피터팬들을 위한 네버랜드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네버랜드 레퀴엠’— 피터팬 아빠의 마지막 행사

오마이뉴스가 전한 바에 따르면, 전경철 작가의 ‘네버랜드 레퀴엠’은 14일 오후 7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전경철이 직접 주관한 ‘피터팬 아빠’의 생전 장례식 형태로, 그의 마지막 의지를 담은 자리다.

행사 중 전경철은 아들의 안전한 거처를 확보한 뒤, 이제는 다른 피터팬들을 위한 네버랜드를 설립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