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사망 사고 발생 경위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사진 촬영 중 50대 관광객이 추락·익사 사망
2026년 9월 26일 오후 8시 32분경,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50대 관광객 A씨가 사진을 찍던 중 약 2m 높이에서 물속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건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의해 신고되었으며, 현장에서는 A씨가 물에 빠진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방 구조대가 즉시 출동해 A씨를 물속에서 구조하고 육상으로 옮겼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확인되었고,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에도 A씨는 숨지게 되었습니다.
관광지 사진 촬영 안전사고 예방 대처법

<관광지 사진 촬영 안전사고 예방 대처법>
제주 천지연폭포 주변은 물이끼와 물기로 인해 바위 표면이 매우 미끄럽습니다. 이로 인해 실족 위험이 상존합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 집중하면 주변 지형의 경사나 낭떠러지를 인지하는 공간 감각이 극도로 저하된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안전선 밖이나 절벽 끝에서의 촬영은 금지하고, 반드시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만 멈춰 서서 촬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