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의 정치 발언 중단 선언
배우 한정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정치적 발언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비판하며 ‘탄핵’을 언급했던 그가 정치적 발언을 멈추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한정수는 글에서 그동안 자신을 지지하거나 비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젠 제자리로 돌아가서 충실히 살아가겠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메시지를 맺었습니다.
중동 파병 비판과 ‘탄핵’ 발언
한정수는 9월 5일에도 중동 파병을 ‘우리 젊은이들의 희생’이라고 표현하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발언에서 ‘탄핵’을 언급한 대목이 논란을 불렀고, 댓글도 늘었습니다.

이어 9월 7일에는 이재명 정부의 중동 파병 검토 움직임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만약 파병한다면 무조건 대통령 탄핵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파병은 망국으로 가는 길이고 국민을 사지로 내모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게시물 삭제 뒤 중단 선언까지
한정수는 ‘탄핵’을 언급한 게시물을 올린 뒤, 해당 게시물을 하루 만에 삭제했습니다. 게시물을 지운 다음 날에는 아예 정치 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병 땐 탄핵’이라는 언급 이후 게시물 삭제와 정치 발언 중단 선언이 차례로 이어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