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엘버스베르크 상대로 2-1 승리
바이에른 뮌헨이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사진] 바이에른 뮌헨 소셜 미디어.](https://jalpick.club/wp-content/uploads/2026/09/jalpick-991389-1.jpg)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4일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 안 데어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SV 07 엘버스베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후반 27분에 터진 케인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은 팽팽하던 균형을 깨고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로써 개막 후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바이에른 뮌헨은 2승 1무, 승점 7을 기록하며 순위표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올 시즌 공식전 5승 1무로 순항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반면 119년 만에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은 돌풍의 승격팀 엘버스베르크는 2연승 뒤 1부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6점, 6위에 자리했습니다.
해리 케인의 결승골과 뮌헨 통산 150호골 달성
후반 16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던 바이에른 뮌헨을 구한 것은 해리 케인이었습니다.

후반 27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로 수비 템포를 뺏은 뒤, 넘어지는 와중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 득점은 케인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이자, 2023년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153경기 만에 달성한 통산 150번째 골이라는 대기록이었습니다. 유일한 유효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한 케인의 압도적인 결정력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김민재, 3경기 만의 선발 복귀와 풀타임 철벽 수비
승리의 중심엔 김민재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세 경기 만의 출격을 알렸습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듀오를 구성한 그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큰 실수 없이 안정적인 철벽 수비를 펼쳤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놀라운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 볼 터치 103회 및 패스 성공률 97% (시도한 패스 92회 중 89회 성공)
- 태클 3회, 클리어링 2회, 가로채기(인터셉트) 3회
- 볼 리커버리(회수) 5회 및 지상볼 경합 승리 3회
조슈아 키미히가 빠진 상황에서 후방 패스를 전담하며 빌드업에서도 빛나는 조율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 전 분야에서 고르게 맹활약한 그는 평점 7.7점을 받으며 팀의 승리에 든든하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