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개요와 첫 방송일
SBS의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이다 장르물 명가로 불리는 SBS의 2026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실패와 타협을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의 활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느와르입니다.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흥행 기록을 이어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원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조연진까지 아우르는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며 극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주요 출연진과 캐릭터 소개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요 출연진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먼저 ‘눈물의 여왕’으로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한 김지원은 오직 수술에만 집착하는 천재 의사 계수정 역을 맡아 구서대학교병원의 부패한 권력에 맞섭니다.
‘수술방의 미친 계’로 불리며 실패와 타협을 모르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며, 포스터 속 붉은 배경과 대비되는 냉철한 표정으로 차가운 겉모습 뒤에 숨은 뜨거운 면모를 암시합니다.
이어 이정은은 돈만 밝히는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영리한 모략가상을 연기합니다.
겉으로는 호들갑스럽고 말 많은 속물처럼 보이지만, 포스터 속 친근한 미소와 달리 속내를 쉽게 읽을 수 없는 눈빛이 인물의 사연을 궁금하게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통해 103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이정은이 안방극장에서도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명품 조연진과 병원 내 권력 구도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손현주가 구서대학교병원 병원장 부승권 역을, 김우석이 외과 인턴 박태경 역을 맡는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손현주는 마이크를 잡은 장면에서 병원장의 권위를, 김우석은 수술실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계수정과 얽히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진희·김영민·최광일·정석용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