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2026년 9월 10일 한국시간으로 열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으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선발로 나서 59분을 뛰었다.
선제골은 아틀레티코, 전반 종료 전 동점
인터풋볼 경기 리뷰에 따르면 초반에는 양 팀이 번갈아 기회를 만들었다. 리버풀의 이삭이 먼저 슈팅을 시도했고,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도 골문을 노렸다. 두 시도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17분에는 알바레스가 수비 뒤로 들어가는 요렌테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요렌테가 골키퍼와 맞선 기회를 마무리하면서 아틀레티코가 앞섰다. 리버풀은 전반 40분 소보슬러이의 골로 균형을 되찾아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 뒤집힌 승부
후반 초반 맥 알리스터의 중거리 슈팅이 리버풀의 역전골로 이어졌다. 아틀레티코는 이후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최종 점수는 2-1이었다.
인터풋볼은 역전골을 후반 4분, MBC는 후반 5분으로 전했다. 두 보도가 공통으로 확인하는 흐름은 후반 초반 리버풀이 앞서 나간 뒤 리드를 지켰다는 것이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교체

MBC에 따르면 이강인은 알바레스와 함께 공격진에 선발로 나섰고 후반 14분 교체됐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인터풋볼은 초반 알바레스에게 연결한 패스를 소개하는 한편, 풋몹 평점은 6.1점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의 승패다. 리버풀은 홈에서 역전승으로 출발했고, 아틀레티코는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첫 경기 승점을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