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 모, 구속 기소 및 재판 이송

검찰은 오늘(10월 1일) 신 모 카페 사장을 피유인자 살해와 유가증권 위조·행사 혐의로 구속한 뒤 재판에 넘겼습니다.

'냉동창고 살인' 카페 사장 구속기소‥"행방불명 시나리오 계획"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도 같은 날 신 모에 대해 구속 기속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 피의자는 지난달 경기 파주 카페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파주에서 일어난 사건의 피의자가 오늘 구속된 상태로 법정에 이송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치밀한 위조 상품권 및 위약금 노린 범행 계획

검찰은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피의자에 대해, 수십억 원의 위약금을 노린 치밀한 계획 범행으로 결론냈습니다. 피의자는 한 달 전부터 500억 원 상당의 위조 백화점 상품권을 준비하고, 일주일 전 대형 냉동창고를 설치했습니다.

인쇄소에서는 50만 원권 위조 상품권 10만 장을 제작해 상품권 매수자를 섭외했습니다.


고령 여성 피해자 가두기와 살해 과정

신 모 씨는 지난달 3일 오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자신의 카페로 60대 여성을 유인해 냉동창고 안에서 위조 상품권을 보여준 뒤, 영하 25도로 설정된 창고에 여성을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여성은 냉동창고에 27시간 동안 가두어져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이후 화물차에 실려 파주 카페로 옮겨진 뒤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