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최연소 40홈런 도전과 아홉수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최연소 40홈런 기록 달성을 앞두고 아쉬운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39호 홈런을 터트린 이후 최근 3경기째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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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1안타에 그쳤고 펜스 앞에서 타구가 잡히는 등 아쉬운 장면도 나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 선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뚜렷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이범호 감독의 전망 및 분석:
  • “3연전 가운데 하나는 홈런이 나올 것이다”라며 이번 주말 3연전 내 기록 달성을 예상했습니다.
  • 재작년 40홈런을 아깝게 놓쳤던 아쉬움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짚었습니다.
  •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3경기 동안 5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침착하게 대처한 점을 칭찬했습니다.

오는 6일 경기까지 홈런을 추가해야 국민타자 이승엽이 보유한 최연소 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 가운데, 과연 남은 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T 위즈전 경기 내용과 기록 도전

타이거즈 토종 타자 최초 기록을 노리는 김도영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습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터뜨리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OSEN=광주, 이대선 기자]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배제성, KT는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KIA 훈련을 마친 김도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2026.09.04 /sunday@osen.co.kr
  • 1회 말: 배제성 상대로 바깥쪽 슬라이더 헛스윙 삼진
  • 3회 말: 2사 1루에서 4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 직격 2루타 생산 (담장을 맞아 홈런 무산)
  • 5회 말: 내야 뜬공
  • 8회 말: 투수 스기모토 상대로 볼넷 출루 (이후 대타 한준수 2타점 우전 안타로 팀은 3-2 역전)
  • 9회 말: 2사 3루에서 고의4구 출루

김도영은 지난달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기록한 뒤 아쉽게 ‘아홉수’ 탈출을 미루고 있습니다. 2000년 트레이시 샌더스 이후 26년 만이자 KIA 국내 타자 최초의 단일시즌 40홈런 달성을 목전에 둔 그는 5일 KT전에서 다시 한번 대기록 도전에 나섭니다.

이날 상대 선발 투수는 로건 앨런입니다. 이승엽이 보유한 최연소 40홈런 기록 경신 여부에도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